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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간기능 개선 천연물질 발견

2015.12.30 13:53

hnk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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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개선 천연물질 발견
산업기술대·생명공학硏, ‘ 댕댕이나무 열매’ 효과 확인
[2005.07.20]

 국내 대학과 정부출연연 연구진이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을 이용, 천연 간기능 개선물질을 발견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천연의학연구소 서만철 교수팀은 2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두한 박사팀과 공동으로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댕댕이나무 열매(학명 Lonicera caerulea L. var. edulis)가 간기능 활성화 및 세포 재생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만철 교수는 “KPU-1이라고 이름 붙인 이 천연물질은 간세포주 성장 측정과 실제 동물실험을 통한 세포 독성실험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성장회복능력 실험에서도 간 조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규명됐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또 “간기능 회복능 분석 실험에서 실리마린의 간기능 회복능이 63.8%인데 비해, KPU-1은 실리마린의 유효농도 10%에서도 89% 회복능이 나타나 약 25% 이상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김문호기자 mhkim@jed.co.kr